관악구 신림동 효림다온
[ 2007/06/11 - 조회:1,536]
역세권 아파트는 불황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개발 호재까지 겹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다.
이에 효림건설이 5월에 분양한 관악구 신림동 ‘효림다온’ 아파트가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을 걸어서 2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효림다온’은 관악구 신림동 10-624번지 일대에 27평형 5가구 30평형 5가구 32평형 30가구 총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남부 교통중심의 축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중간지점의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2분거리에 두 역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의 편리성과 환금성은 물론, 역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마리오 쇼핑, C&C쇼핑 등 대형매장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림시장, 봉원시장, 현대시장 등 재래시장과 양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또 관악구청, 신림동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행정업무도 수월하게 볼 수 있다.
학군으로는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3개의 종합대학과 30여 개의 관악초, 신간중, 신림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시와 구로구가 진행하고 있는 도림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2008년 말까지 완료)도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큰 호재로 작용해 신림동의 이미지 향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심과 외곽 생태계를 연결하는 생태통로가 살아나며 도심의 열섬효과 완화는 물론 녹지공간이 늘어나게 되어 여가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내부 설계도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키는 구조다. 빌트인 시스템, 확장형 발코니 등으로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으며 또한 현관무인통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개별온도조절시스템, 씽크풋밸브 등 첨단시스템 등의 설비를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 등으로 초기 구입 자금 부담이 적어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07년 8월 중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02-871-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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