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개관과 더불어 인파 몰려
[ 2007/06/01 - 조회:1,394]
일산임광진흥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과 더불어 인파 몰려
청약가점제 시행전 최고의 유망물량 중 하나로 관심 폭주
임광토건과 진흥기업은 5월 31일 3호선 마두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탄현동에 지어지는 ‘일산 임광•진흥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공급평형은 25평형 192세대, 32평형 186세대, 33평형 89세대, 46평형 438세대로 총 905세대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오늘, 모델하우스에는 일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아파트 신규분양이 거의 없는 일산지역이니만큼 새 아파트와 신도시의 편의시설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11시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몰려든 인파로 모델하우스 내의 상담석은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일산 임광•진흥 아파트’는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6월 4일부터 7일까지 현충일을 제외한 3일간 청약신청을 받는다. 4일에는 무주택우선공급과 1순위 가입자, 5일에는 2순위 가입자, 7일에는 3순위 가입자 청약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4일이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놀라며, “일산 임광 진흥 아파트는 오랜전통의 건설명가인 임광토건과 진흥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을 예정”이라 말했다. 또한 “청약가점제 시행 전에 분양되므로,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한 가입자에게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는 물론, 입주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한 만큼 투자가치 면에서도 우수한 아파트다”라고 밝혔다.
탄현동 지역은 경의선 복선 전철 및 제 2 자유로가 2009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특히 용산~상암~일산~파주를 관통하는 경의선 전철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개발 축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분양 개요
‘일산 임광 진흥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2~15층 아파트 16개동 규모이며 25평형 192세대, 32평형 186세대, 33평형 89세대, 46평형 438세대 등 총 90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일반 분양되며 입주 후 즉시 매매가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 평형별 기준층 분양가
25평형 기준층 분양가 224,010천원 평당 896만원
32평A형 기준층 분양가 384,480천원 평당 1201만원
32평B형 기준층 분양가 386,750천원 평당 1208만원
33평형 기준층 분양가 394,720천원 평당 1196만원
46평A형 기준층 분양가 598,560천원 평당 1301만원
46평B형 기준층 분양가 597,650천원 평당 1299만원
■ 분양일정
모집공고 : 5월30일(수) 헤럴드경제
견본주택(모델하우스)오픈 : 5월31일(목)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접수 : 6월4일(월)
2순위 접수 : 6월5일(화)
3순위 접수 : 6월7일(목) _ 6월6일(수) 현충일
당첨자발표 : 6월14일(월) 한국경제
견본주택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번지
☞ 사이버모델하우스
분양문의 : 164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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