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건설 천안 신방통정 필하우스 분양
[ 2007/05/22 - 조회:1,104]
<천안 제2기 주거프로젝트>
천안 개발수혜, 여기 있었네... “신방통정지구”
- 천안 신방통정지구 한성건설, 총 1,049 세대
천안은 아산신도시 개발, 행정중심도시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유입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지역, 특히 천안은 KTX와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통근이 가능해 충청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나 지자체가 분양가 낮추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바람에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방통정지구는 아산신도시와 청당․청수지구를 잇는 천안 남부권 개발의 중심축으로 약 28만평의 대규모 청정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청수행정타운과 법조단지의 배후주거지로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로 5분거리에 홈에버, 이마트, 충무병원, 순천향대병원 등의 대형 편의시설 및 의료시설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을 보면, 경부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남부대로와 신방통정지구를 연결하는 진입로가 2009년 완공예정으로 외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성건설은 신방통정지구에 33평형~66평형 1,049세대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또한 분양대금의 납부는 40% 무이자, 20%이자후불제의 좋은 조건으로 분양된다. 신방통정지구는 아산시도시와 청수행정타운을 잇는 천안 남부개발의 중심축으로, 대단위 청정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남천안IC와 1번국도, KTX천안․아산역이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 지구는 4,448세대 수용 계획으로 아파트 2,850세대로 나머지는 단독주택으로 구성된다.
천안의 구도심과 남부지역의 도로가 잇따라 개설되는 등 대단위 도로망 개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1,870억원 규모의 도로건설분야에 적정성 심사를 벌이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장항선과 경부선 철도로 가로막혔단 구도심과 서부지역을 잇는 880m(폭 30m)의 도로개설사업을 오는 2014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동서대로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902억원으로, 도로 1m를 개설하는데 1억원의 사업비가 들여지는 대단위 사업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철도로 분리됐던 경제 생활권을 잇는 것은 물론 구도심과 KTX천안아산역세권과의 직접 연결이 가능해 동서 균형발전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1만4000여 가구가 건설되는 신방통정지구-남부대로간 도로망이 개설돼 정체가 극심한 국도 21호선(천안-아산)의 남부지역 교통량 분산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의 도심권과 연결되는 ‘남부대로-신방통정 간 연결도로망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582억원을 들여 600m(폭 30m)가 오는 2009년까지 개설되고 2개의 교량이 건설된다.
문의: 041-522-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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