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토건,진흥기업 일산에 905세대 분양
[ 2007/05/17 - 조회:1,232]
임광토건, 진흥기업 일산에 905세대 분양
중대형 평형 905세대 전량 일반분양
청약가점제 시행전 최고의 유망물량 중 하나
임광토건과 진흥기업이 5월 일산 탄현지역에 ‘일산 임광 진흥아파트’ 905세대를 분양한다.
‘일산 임광 진흥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2~15층 아파트 16개동 규모이며 25평형 192세대, 32평형 186세대, 33평형 89세대, 46평형 438세대 등 총 90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일반분양한다.
일산신도시와 확대 개발 예정지인 운정신도시 모두 인접해 있어 양대 신도시의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의선 복선 전철 및 제 2 자유로가 2009년 개통 예정으로 획기적인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용산~상암~일산~파주를 관통하는 경의선 전철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개발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높은 발전 가능성 때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신도시 및 인근 탄현지구 등 대부분 10년 이상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으며, 최근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들의 선택 사항인 확장형 평면과 고급화 된 마감재, 휘트니스 센터 등은 새 아파트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며,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설계로 디자인 되어 건물 세련미 또한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 임광 진흥 아파트가 청약가점제 시행 전에 분양되므로,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한 가입자에게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청약가점제 적용을 받지 않는 만큼 유주택자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형을 넓혀가기를 희망하는 유주택 수요자들 및 신혼 부부등 젊은 층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한 입주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여 계약 후 7~10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운정신도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5월중 마두역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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