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부는 고급화 바람
[ 2007/05/11 - 조회:2,217]
단독주택에 부는 고급화 바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품격과 여유까지 누리는 자연친화적 환경의 블록형 단독주택 인기
도시의 삭막함을 피해 전원생활을 택했던 사람들이 편의 시설의 부재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전원 생활의 쾌적함은 반갑지만 대부분의 생활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불편함과 나홀로 떨어져사는데서 오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도 단지와 및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들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취합하여 새로운 주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대전 대청호 인근의 킹스우드라는 주택단지를 들 수 있는데 개발단계에서부터 미국, 유럽의 주택을 연구한 20여명의 설계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주거단지로 국내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단지이다.
이탈리아 전통 건축양식인 토스카나 스타일에 북미식 마스터플랜을 접목하여 설계하였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택이 채택하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개방형 평면구조에서 벗어나 회랑이 있는 파티오 및 각실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등 종전의 주택과는 차별화 된 설계로 각 평형마다 고유의 개성을 담고 있다.
대형온실, 테마공원 등 휴식과 치유의 개념을 도입한 조경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중앙 잔디광장 등 격조있는 만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시설들은 킹스우드만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전원주택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보안문제를 킹스우드에서는 완벽하게 해결했다. 단지 진입구에 서부터 RF카드의 시스템을 적용한 게이트하우스를 설치하여 외부인의 불필요한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단지 경비요원의 34시간 순철서비스를 제공하여, CCTV 감시카메라, 세대내 비상콜버튼, 119응급 시스템 등을 도입하였다.
대자연 속 259세대의 고품격 주거단지인 킹스우드는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지만 아파트의 편리함만큼은 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품격 있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한 만족시러운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 042) 528-6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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