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길음 뉴타운 삼성래미안 분양
[ 2007/05/07 - 조회:2,803]
미아·길음 뉴타운에 삼성래미안 타운 조성
- 총 12,000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
서울 강북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아·길음 뉴타운에 국내최고아파트 브랜드인 삼성래미안 타운이 조성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5월중 미아뉴타운의 첫사업으로 래미안아파트 총 2,577가구가 공급한다. 미아6구역에 1,247가구, 미아12구역에는 1,330가구 규모로 인접한 두 구역을 하나의 아파트 단지로 설계함으로써 초대형 래미안 아파트 단지가 새롭게 조성되게 된다. 여기에 인접해 있는 길음뉴타운에 공급된 2,662가구의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더하면 현재 미아 길음지역의 아파트만도 총 12,000여세대에 달해 미니신도시 규모의 삼성타운이 조성되는 것이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아파트가 들어서는데다 뉴타운 및 재개발지역에서 삼성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미아·길음 뉴타운은 강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중인 뉴타운사업지구 가운데 사업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곳이 시범지역(1차)중에서 길음뉴타운이고, 2차 뉴타운에서는 미아뉴타운이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삼성 래미안아파트 타운은 마포구 공덕동 지역에 약 15,000여 세대의 삼성래미안 타운이 조성되었고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일대에도 약 8,000세대의 삼성타운이 건설되고 있으며 미아·길음지역에도 대규모 삼성래미안 타운이 조성되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지역외에 성북구 종암·월곡지역에 5,000여세대, 서초구 반포일대에 2,500세대, 과천에 4,000여 세대 등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단지에 삼성래미안 타운을 건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타운이나 주요 재건축단지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래미안타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느 지역에 특정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되면 건설업체는 대단지 형성에 따라 회사 이미지가 제고되고 브랜드가치가 더욱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입주자들은 대규모 스포츠·문화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져 투자가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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