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지구 우림건설 1,120가구 대규모 분양
[ 2004/09/14 - 조회:4,132]
- 행정수도 이전계획,고속철도역사설치 등 대형호재로 관심 집중 -
- 3월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5개사 동시분양 예정 -
▣ 사업개요
▷ 위치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오창지구 104블럭
▷ 평형별 가구수 : 25평형 320가구, 34평형 552가구, 45평형 248가구 (총 1,120가구)
▷ 평당분양가 : 420~470만원선
▷ 모델하우스 : 3월18일 오픈
▷ 분양문의 : 043-217-5400
우림건설이 신행정수도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 오창지역에 25평형 320가구, 34평형 552가구, 45평형 248가구 등 총 1,120가구를 3월 18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지역은 지난 몇 년간 신규 아파트공급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 행정수도 이전계획 발표와 경부고속철도역사 신설계획 발표 등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이번에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함에 따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지역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오창과학단지는 충북 청원군 오창면 일대 약 286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35만여평의 주거지역에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개교한 각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이 들어설 예정이며 첨단산업분양에 종사하는 고소득, 고학력 근무자의 자녀들이 다니는 만큼 향후 명문학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신행정수도 후보지역 1순위로 꼽히는 오송지역과 지척에 있어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요충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오창 IC가 지구내에 위치하고 경부선 조치원역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IC도 이용이 편리하며 청주국제공항까지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과학단지내에는 국내외 첨단 IT기업들과 생명과학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며 충남 대덕밸리에 있던 생명과학과 정보통신산업의 연구기관이 분원을 건립키로 하는 등 국내외 최첨단기업들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동시분양 하는 타업체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형태미와 구조미를 강조한 유럽풍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시켜 건물을 3단으로 나누어 색채의 변화를 주는 입면을 구성하였다. 반면에 단지내에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Multi Wellbeing Center를 설치해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최상층에는 다락을 제공하여 작업실, 서재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45평형은 5-BAY시스템을 적용, 와이드한 평면구성을 하였다.
또한 입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낸 대나무숯 보드를 도입, 입주민들이 선택하여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나무숯보드는 유해물질 차단 및 항균, 공기정화, 습도조절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창과학단지에는 우림건설을 비롯한 쌍용건설, 중앙건설, 한국토지신탁, 한라건설 등 5개사가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총 5,500여가구를 공급한다.
따라서 각 사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전략 및 제품의 차별화방안을 놓고 고심중에 있으며 회사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420~470만원도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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