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 신도브래뉴 분양
[ 2007/04/24 - 조회:2,230]
신도브래뉴, 남양주 마석역에 330세대 첫 분양
- 서울과 20분대의 교통 근접성, 전원도시의 쾌적한 환경
- 발코니 확장·타워형·정남향 단지 설계, 지상에 차 없는 것도 장점
-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복선 경전철로 교통여건 호전
- 2010년 마석 택지개발지구 인근 3,600여 세대 입주로 대단지 프리미엄 효과
중견건설기업 신도종합건설(대표이사 사장 송한근)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우리 산 88-1번지 일대에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공급되는 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는 서울에서의 교통 근접성과 전원도시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아파트는 총 330 세대(33평형 69세대, 44평형 210세대, 57평형 51세대)로 구성됐으며, 지상 8~15층의 층고에 7개동으로 건립된다.
세대 내부는 모두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된다. 거실과 침실은 물론 주방과 파우더룸에도 확장형 발코니를 제공해 33평형이 3.5 bay, 45 · 57평형이 4.5 bay로 설계돼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또 33평형, 57평형 일부세대(50세대)에는 별도의 서재 공간(약 2~3평 수준)을 마련해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 타워형으로 설계된 동은 3면이 개방된 ‘Y'자형에 거의 모든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일부 동의 1~2층에는 필로티를 설계해 1층 세대의 높이를 일반아파트 3층 층고로 높였다. 최상층에는 침실과 서재가 구분된 6~8평의 다락방도 제공된다.
또 단지내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지하 1~3층, 총 601대)로 설계해, 마석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특징. 단지에는 약 1 km의 조깅 트랙이 설치되며, 유럽풍의 정원, 분수 광장, 벽천호수 등의 운동.여가 시설도 제공된다. 그 밖에 휘트니스 센터(헬스, 에어로빅,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센터(키즈룸, 실버룸, 동호회룸 등)를 갖춘 주민 공동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단지 주변에는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09년 개통 예정) 화도 I.C가 인접해 있고, 서울 ~ 춘천간 복선 경전철(’09년 개통 예정) 마석역이 근접해 있다. 또 퇴계원 ~ 답내간 자동차 전용 고속화도로(旣 개통)의 마석 I.C 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10년께 구리~마석간 46번 국도의 확장(6차선 예정)공사가 완료되면 향후 교통여건도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또 인근에는 E마트 . GS백화점 . 의류상설 할인매장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 주변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변에 가곡초교 . 마석초교 . 심석중학교 . 송라중학교 . 심석고등학교 등 남양주 명문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2010년에는 마석 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약 3,6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대단지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된다.
계약금이 10% (5% 2회 분납), 중도금은 60%중 50%를 무이자로 제공해 청약자의 부담을 완화시켰고, 입주후(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4월 27일 개관되며, 5월 1일 특별공급, 5월 2일~4일 청약접수, 5월 9일 당첨자 발표, 5월 14일~16일 계약이 각각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는 730 ~ 790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09년 9월에 예정돼 있다.
‘마석역 신도브래뉴’는 지난해 공급된 ‘신마석 신도브래뉴’에 이어 2차 분양분으로 6월에 있을 3차 분양까지 합해 총 1,200세대 규모로 남양주 마석지역의 ‘브래뉴’ 타운(TOWN)이 조성되고 있다.
분양문의는 031)56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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