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아산코아루 에듀파크’
[ 2007/04/13 - 조회:2,192]
-원어민이 함께하는 영어마을 아파트로 조성
-장항선 천안~온양온천역 우선 개통 및 신창순천향대역, 수도권 전철 연장 개통 확정
-21번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예정으로 편리한 교통여건
-인근 인주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 될 듯 보여
한국토지신탁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598-18 외 2필지에 원어민이 함께 생활하는 영어마을 아파트인 ‘아산코아루 에듀파크’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2~15층 11개동 33A평형 37세대, 33B평형 60세대, 35A평형 87세대, 35B평형 283세대, 42평형 57세대, 45평형 116세대, 46평형 60세대, 총70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35평형에도 4-bay설계를 적용해, 전세대에 걸쳐 거실과 침실을 온돌마루로 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변형 설계, 일부평형 타워형 설계, 포켓발코니 설계, 확장을 고려한 확장형 설계, 층간 스라브 두께를 210mm로 시공하여 최첨단의 소음저감구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을 통한 첨단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코아루 에듀파크’는 용적율이 149.63%로 풍부한 녹지공간과 개방적인 공간 확보를 통해 친환경 건축물(친환경 인증예정)로 조성할 예정이며 단지전면이 시민공원과 인접되어 있어 자연친화적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 실개천, 생태연못, 벽천설치를 할 예정이고, 친환경자재 사용 등을 통해 새집증후군 및 유해물질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보행자의 편의 및 조망을 위해 옥외 누드엘리베이터 및 브릿지 설치, 지하주차장과 직접 연결된 엘리베이터 설치, 휘트니스 공간(골프연습장, 헬스장, 에어로빅 룸)을 확보할 예정이다.
‘코아루 에듀파크’는 이름에 걸맞게 교육에서도 강점을 나타낸다. 영어마을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으로 원어민 영어강사를 단지 내에 상주시키고 서울 강남 수준의 영어교육시설을 확보하여 1년 365일 생생한 영어체험 및 교육서비스, 유학 상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1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대형 어린이 교육 도서관을 조성하고 동화구연 공간, 시청각 교육 공간, 스터디 룸, 베이비 룸,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둘 예정으로 복합적인 교육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아산 ‘코아루 에듀파크’는 인근의 아산신도시, 탕정 삼성LCD첨단 산업단지, 인주공단, 도고농공단지, 둔포전자 정보집적화단지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충남도청이전 예정지로의 관문에 위치해 있고 아산시 외곽순환도로의 개통,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를 연결하는 21번 국도 천안~배방 구간의 왕복 8차선 확장 개통, 2008년 천안-온양온천간 복선전철의 신창역 개통 등이 예정 돼 있어서 교통도 편리해진다. 그리고 지난 3월 30일에는 KTX와 전철을 연결하는 장항선 천안~온양온천 구간이 개통됐다.
지리적 측면으로는 북쪽에는 경기도 평택시, 안성군, 남쪽으로는 신행정수도인 연기군을 양쪽에 두고 입지해 있다. 또한 경부선 장항선, 경부고속철도, 국도를 통해 수도권과 영호남이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다.
산업단지 개발도 활발해진다. 아산시 신창면과 선장면 일원 서부지역은 아산 현대 자동차 협력 업체 유치를 위한 대규모 자동차 관련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총 200개 업체에서 3만 명 여명이 근무하며 경제적 측면으로 보면 연간 20조원에 해당하는 큰 규모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부터 부분 가동되고 있는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대의 인주산업단지는 시의 계획에 따라 서해안 거점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인주 1공구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를 비롯해 조립금속 및 기계 업종 34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인주 1공구가 본격 가동되면 새 일자리 7500여개, 연간 생산액은 1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고면 금산리와 신언리 일대 10만평에는 도고농공단지도 마련된다.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327억원 사업비가 쓰여 진다.
한편 탕정 LCD단지 협력단지로 둔포면 운용리에 72만평 규모에 둔포전자집적화단지도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아산시 개발의 핵심은 산업단지유치를 통한 서부권 균형 발전" 이라며 "앞으로 아산시를 첨단 IT산업군과 더불어 동북아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450만 원∼550만 원 선으로 인근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며 계약금은 30평형대가 1,000만 원, 40평형대가 1,500만 원이고, 중도금 60% 중 40%는 무이자, 나머지 20%는 이자후불제로 대출해 준다.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592-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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