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봇물’ 경남 마산 ‘무학산 벽산블루밍’
[부동산뱅크 2007/04/03 - 조회:3,102]
경상남도 마산시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에다 지역개발 호재가 잇따라 쏟아져 나와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 벽산건설이 마산시 개발호재 수혜는 물론 부영산 조망도 가능한 단지를 4월 중 분양예정으로 주목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학산 벽산블루밍’은 경상남도 마산시 교방동 363-27번지 주공 1,2단지를 헐고 24~49평형 총 793가구 중 2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마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산항 개발, 마산밸리, 마창대교, 진북지방산업단지, 자유 무역지역 확장,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등의 개발 호재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사업 예정지 일대 교방동 및 회원동, 자산동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약 8,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촌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북지방산업단지가 오는 2008년 7월에 완공 예정으로 6,800명 가량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되고, 마창대교가 새로 놓이면 마산~창원간 출퇴근 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런 지역 호재들이 쏟아지는 ‘무학산 벽산블루밍'도 만족 할 만하다. 부영산 자락에 놓여 산 조망이 가능하며 서곡유원지를 차로 10분이면 이용 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교방초, 의신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이 있다.
단지에는 키즈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단지 동 별 높낮이를 이용한 ‘데크’형 설계와 생태연못이 있는 조경 설계가 특징이다.
분양문의 : 055) 223-3311
[부동산뱅크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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