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파밀리에, 설계 및 평면 차별화 큰 호응.
[ 2007/03/23 - 조회:652]
신동아건설(주)이 3월 16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 충남 홍성 파밀리에는 충남 신도청 이전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 선보이는 대단지 민영 아파트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바뀐 BI가 처음 적용되는 홍성 파밀리에 아파트는 34평, 41평, 45평, 51평 등 총 4개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자체가 웰빙과 로하스를 아우르는 3W(Woman, Weekend, Wellbeing)를 기본 콘셉트로 잡아 사계절 푸르른 명품 아파트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홍성 파밀리에 아파트는 단지 설계 및 조경에 있어서도 다른 아파트와 그 궤를 달리한다. 일부 단지에 개방감이 뛰어난 필로티를 설계해 휴게공간은 물론 동선의 편리함을 높였고, 주출입구에 차양을 주기 위한 ‘캐노피 로드’를 설치해 입구의 진입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상층 세대의 경우 거실만 들어 올린 후 측벽에 유리를 설치하는 ‘고측창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최대한 배려하였다. 단지 중앙에 푸르미 광장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수목터널, 어귀마당, 산책로 및 조각공원 등을 제공해 친환경 웰빙 파크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욱이 단지 내에 골프연습을 비롯해 헬스,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골프연습장, 헬스센터, 에어로빅장은 기본적으로 운동 시설물까지 제공 해 공간만 제공하는 인근 아파트 단지에 비해 메리트가 높다.
충남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34평, 45평, 51평 등 모두 3개 평형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34평형의 유니트는 내츄럴 모던, 연한 베이직 톤의 무늬목 시트와 대리석 간지 타일의 심플한 아트월, 미백색 하이그로시 도장의 주방 등 20~30대의 젊은 층 취향에 맞춰 구성되었다. 45평형은 주로 30~40대의 중년층 타깃으로 화이트 계열의 컬러를 주조색으로 시카모아 특유의 무늬 목결을 살린 시트와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 계열의 크리마마필을 수평배열한 아트월, 클래식 타입의 가구 디자인을 활용한 주방 등 전체적인 차분함과 안정감에 주안점을 두었다. 고급 클래식 공간연출을 테마로 구성한 51평형은 진한 월넛 시트의 판넬을 활용한 아트월과 월넛 시트와 금장몰딩이 혼합된 중후한 가구 디자인 연출로 40~50대 이상의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홍성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유니트에 구성되어 있는 마감재 및 붙박이 가구 등은 옵션품목이 아닌 기본품목으로 발코니 확장을 제외하면 별도의 옵션 비용이 들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거실/주방 바닥재의 경우 고급 폴리싱타일을 기본적으로 시공하지만 소비자가 원할 경우 강화마루로 교체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45평형과 51평형은 빌트인 냉동 • 냉장고를 갖춘 아일랜드형 주방 형태로 요리를 하면서도 서로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는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 된 이후 홍성에 분양되는 첫 민영 아파트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최대 10평 이상 정도를 서비스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는 신도청이전의 호재와 분양권전매가 가능한 투자 프리미엄, 여기에 새롭게 바뀐 ‘파밀리에’ BI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아파트라는 점 등 지금까지 홍성에 공급된 아파트 중 최상위 수준의 ‘품격’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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