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 2007/02/26 - 조회:7,187]
용인 흥덕지구가 뜨거운 열기로 속속 분양에 성공하고 있어, 용인 흥덕지구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 특히, 10년 전매제한, 3년 이상 무주택, 청약저축 480만원 이상 등의 청약조건이 있었던 경기지방공사의 '자연앤'과 용인지방공사의 '이던하우스'가 1순위 마감되었고, 경남아너스빌의 경우 기록적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82.24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이에, 작년 12월말부터 시작된 용인 흥덕지구 청약 열기는 2월 27일 분양하는 ‘신동아 파밀리에’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42A평형 180가구, 42B평형 100가구, 46평형 180가구, 49평형 146가구, 52평형 153가구로 구성되며 총 14개동 759세대의 중대형 임대아파트다.
흥덕지구는 광교산-태광CC-원천유원지-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녹지율 29.0%에 인구밀도 133명(ha당)의 저밀도 친환경단지로 꾸며질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범도시(U-시티)로 조성된다. 또한, 2010년 개통되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으로 강남권 30분대에 도달가능하며, 광교-흥덕-영통을 잇는 500만평 초대형 생활권의 중심에 있어, 일찍이 실수요자들과 투자가들로부터 포스트 판교 0순위로 뜨거운 이목을 받아온 곳이다.
흥덕지구에서 신동아 파밀리에는 영통지구와 2010년 개통되는 분당선 영덕역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대형 단지 중 규모면에서 지구내 최대를 자랑하는 759세대로 구성되었으며, 단지내 녹지율도 44.79%로 매우 높다. 전세대 남동향위주의 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형 설계 및 단지내 주요 보행축과 대규모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을 갖추고 있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규모, 쾌적성, 다양한 테마공원 및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봤을때 향후 흥덕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구내 타 단지들과 달리 모든 마감품목을 별도 옵션없이 기본품목으로 제공하며, 임대보증금은 42평형 기준 평당 870만원 정도이다.
분양문의 031) 213-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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