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동 벽산아스타
[ 2007/02/08 - 조회:2,648]
[도심 리모델링]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이 다시 꿈틀 거린다 !!
동래구는 부산의 심장부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과 뛰어난 주거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발이 정체되어 왔으나, 각종 개발계획으로 인하여 동래구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최고급 주거지 탈환에 걸림돌이 됐던 노후주택 재개발사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다 온천천, 금강공원 등이 부산시민을 위한 친환경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1월 22일 부산시가 발표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부산의 인구 변동의 경우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운대구와 동래구, 산업단지가 크게 확충된 강서구 등 3개구는 전년 대비 최고 3.62%나 증가하였다.
1. 금강공원 활성화 및 온천동 종합발전계획 - 2015년 완공 계획
올해 부산시에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이 착공되는 등 부산지역에 문화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는 등 '세계인이 모여드는 관광•컨벤션도시 육성'을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각종 시설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동래구 온천동 금강공원 내 식물원과 케이블카 주변을 재정비하고 도심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7월께 금강공원 일대를 관광지로 지정고시한 뒤 2015년까지 조성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인 데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도시계획심의회의를 열어 금강공원 일대 13만여평의 부지를 근린공원에서 유원지로 변경하는 안을 가결했다.
2. 동래구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현황 - 25곳 정비사업 계획?
동래구는 온천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도심지 기능회복과 더불어 주거지로서의 옛 명성 찾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래구에는 주택재개발 11개 구역, 주택재건축 14개 구역 등 모두 25곳에서 정비사업이 계획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온천동 일대에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곳은 5곳 43만9000천여평에 달한다.
우선 사직주공아파트가 29개동 2947가구 규모의 쌍용스윗닷홈으로 2007년 1월 재탄생하여 동래구 메머드급 아파트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구공영, 신안, 삼정, 대진, 우성, 개나리 등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사직동 600-8번지 일대는 지난 6월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받아놓은 상태로 625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명장동 431번지 일대 명장1구역은 16개동 129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예고하고 있으며 동래시장과 충렬사 사이에 위치한 복산1구역(11만 9018평)은 5122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온천장역과 명륜동 사이 중앙로 변을 따라 4개단지가 입주 중이며 벽산건설 아스타, 대우자판, 성원건설, 대주건설 등 4개단지가 분양 중 및 분양예정으로 완료시 약3,700세대 이상의 최고급 주거벨트가 형성되어 지역의 부동산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3. 동래구 일대 스카이라인 -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뜬다!!
동래구의 스카이라인이 점점 그 위용을 갖추고 있어 향후 새로운 랜드마크의 자리매김에 있어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다. (그림3 좌측부터) 52층 벽산건설 아스타, 20층 협성스카이라인80, 29층 SK허브올리브, 49층 SK허브스카이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현재 최고층 일반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46층)이었으나 온천동 “아스타”가 분양되면서 최고층 아파트 1위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는 데 초고층 선호의 주된 이유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내 최상류층에 속하는 특정 계층이 모여 살면서 형성하는 이른바‘커뮤니티 프리미엄’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데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스포츠센터와 게스트룸, 연회장 등이 마련돼 있고 삼성동 아이파크는 헬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는 데 아스타는 단지 내에 12개에 달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기존 아파트보다 더욱 다양하고 특별하게 꾸몄다는 평가이고 그 중에서 타업체와 달리 탁월한 전망을 자랑하고 있는 50층에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룸을 배치하여 높이만큼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스타에는 첨단구조에서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거장들이 모였는데, 구조설계는 세계 최고층인 대만의 Taipei 101(509m)과 말레이시아kuala Lumpur City Center(452m)등 100층이 넘는 건물을 설계한 회사인 미국 T.T(The thornton. Tomasetti Group Inc)사가 맡았고, 지진의 여파까지 고려해 진도 6의 내진설계가 구축되어 있어 최근 발생한 지진에도 대비되어 있으며, 풍동설계는 세계 최고의 풍공학 전문회사인 캐나다 RWDI(Roman Williams Davies & Irwin Inc)사와 함께 그 지역에서 300년 동안 발생한 가장 센 바람을 재현 주기의 강풍에 대한 안정성 등을 통과했다.
한편 아스타의 관리회사를 국내 최고 주상복합 아파트인 타워팰리스를 관리하는 회사 타워개발(주)로 선정했다. 2002년 출범한 타워개발은 타워팰리스 1차를 맡으면서 고급아파트 관리시장에 뛰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아파트 관리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으며 현재 고급 아파트 관리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4. 업계 최초 파격조건 - 입주 전 ‘취ㆍ등록세’를 회사에서 부담
벽산건설은 잔여 31세대에 한하여 일반아파트 최고층인‘벽산 아스타’ 회사보유분의 취ㆍ등록세를 회사에서 부담키로 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에 있어 입주시점 미분양아파트에서 취ㆍ등록세를 제공하는 방식과는 달리 입주기간이 상당히 남아 있음에도 업계 최초로 입주 전에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아울러 분양가의 70%인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융자혜택 및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계약부담을 대폭 낮추었다. 이는 계약자가 동ㆍ호수를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고, 그만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아스타는 벽산건설이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짓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로 지상 52~48층 3개동 33에서 99평형 648가구 규모로 단지설계도 타워형과 판상형을 결합한 3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하여 외관부터 화려하며 데크형 설계방식을 적용하여 공간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실내 구조변경이 무제한 가능한 ‘플랫 슬라브’구조를 채택해 입주 후에도 입주자들의 취향에 맞게 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다.
분양문의 051)555-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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