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총 21개 단지, 14,371가구 공급예정
[ 2007/01/16 - 조회:1,249]
<- 서울 5개 단지 1,915가구 등 총 21개 단지, 14,371가구 공급예정
- 서울 및 수도권 7,285가구 등 총 9,165가구의 I'PARK 입주예정
- 단지 내에 독립감성공간인 ‘갤러리 파크’를 조성하는 등 브랜드 특화 지속
현대산업개발(대표:김정중)은 올해 전국 21개 단지, 총 1만4,371가구의 I'PARK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마포구 유원성산 재건축인 월드컵 2차 I'PARK를 시작으로 가재울뉴타운, 왕십리뉴타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4차 재건축, 양천구 신월6동 주택재개발구역 등 5개 단지 1,91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오산 고현동, 화성 봉담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4개 단지 1,991가구의 I'PARK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에서는 천안 백석동, 대구 월배지구 1·2블럭, 부산 만덕동 재건축 아파트 등서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선보이며, 이를 포함해 12개 단지 10,465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올 1월말 화성 동탄택지개발지구 시범단지 내 동탄 I'PARK를 시작으로, 도곡동, 역삼동, 잠실 등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인천 검단, 용인 동백 등 총 15개단지 9,165가구의 I'PARK에서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I'PARK 단지 내에 감성 테마공간인「갤러리 파크 (Gallery Park)」를 도입하는 등 감성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갤러리 파크」는 뉴욕 등의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작은 포켓 예술공원을 아파트 단지 내에 독립된 공간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예술장식품, 스트리트 퍼니춰, 수경시설,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 요소가 집약된 작은 독립감성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국내 유명 대학교수 등의 자문을 거쳐왔으며, 올해에 준공되는 I'PARK 단지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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