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신도브래뉴
[ 2006/10/13 - 조회:2,106]
신도브래뉴, 부산 영도구에 508가구 분양
- 개발호재 집중된 부산 영도구 최고의 입지조건
- 영도 최초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발코니 확장형 3~4 Bay 설계
- 유럽형 고품격 ‘유로 퍼스트(Euro First)’ 단지 11개동 508세대 공급
- 단지내 실외퍼팅 그린, 실내골프 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독서실 등 설치
부산 영도구의 개발계획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도 구도심의 ‘특별도시구역’ 지정을 비롯해 청학동 및 봉래동 일대 조선소 부지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지구’, 40년만의 영도다리 도개교 복원 등 여러 개발계획의 가시화로 재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영도구 청학 3지구에 건립되는 신도종합건설(대표이사 사장 송한근)의 ‘신도브래뉴 유로퍼스트(Euro First)’를 들 수 있다. 유럽형 고품격 아파트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상위의 브랜드 인지도를 지닌 ‘신도브래뉴’는 이번에 총 508세대중 43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10월 20일 영도경찰서 맞은편에 견본주택이 개관된다.
영도에서 첫 손으로 꼽는 개발호재로는 국내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제2 롯데월드’와 신설되는 ‘국제크루즈 터미널’이 있다. 이와 함께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4개 공공기관도 이주해 앞으로 영도가 부산경제자유구역의 신관문으로 조명받을 전망이다. 영도의 개발 분위기는 도로망 확충계획에서도 확연하다. 영도로 들어오는 남항대교와 북항대교가 각각 2007년,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영도대교가 도개식 복원 6차선으로 확장되고 문화재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또 단지앞 8차선 태종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주변으로는 대형 할인점과 각종 편의시설 및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앞 해변가에는 3,600여평의 놀이시설, 보트장, 체험학습장이 있는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생활환경 또한 영도에서 가장 우수한 곳이 될 전망이다.
‘신도브래뉴 유로퍼스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영도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데크(Deck)식으로 설계된 지하주차장에 단지 내 모든 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방된 공간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필로티(Pilotis)도 설계했다. 내부 설계에서도 영도구 최초로 선보이는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평형에 따라 각각 3, 3.5, 4 Bay로 설계를 도입해 밝은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지난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영도구. 고품격 아파트에 대한 영도 주민들의 누적된 수요를 위해 신도측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아이템을 기획했다. 단지내에서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영도 최초의 실외퍼팅 그린과 실내골프 연습장을 따로 만들었다. 또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와 키즈룸,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 등도 단지내에 함께 설치된다.
1985년 설립 이후, 20년간 명문 주택건설사로 성장해 온 신도종합건설은 이번 분양이 영남권 첫사업인 만큼 마케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영남권에 처음 선보이는 ‘유럽형 아파트’라는 뜻으로 단지 명칭을 ‘유로퍼스트(Euro First)’라고 명명하고 단지설계를 특화시켰다. 또 지역주민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영도 거주 주부를 대상으로 ‘하우징 어드바이저(Housing Adviser)’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취향과 공간활용 정보, 인테리어 트랜드, 재테크 정보 등 실속있고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신도측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도시에 사업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26평, 33평, 45평형으로 구성됐고, 33평형 기준 평당 분양가는 약 650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를 2회 분할 납부,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09년 7월에 예정돼 있다.
◆ 분양문의 :
☎ 051)4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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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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