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칠성 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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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0 - 조회:2,189]

지방 분양 시장의 신화 탄생 - 광양 칠성 e-편한세상

광양 지역에서 유일무이하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고급 친환경 청정 주거지로 인식되어 있는 광양 칠성 e-편한세상의 초기

계약이 마무리 지어졌다.

초기 계약률 7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광양 칠성 e-편한세상은 "지방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얼어붙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을 무색케 만들었다. 이는 지방 아파트 분양 시장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무척 고무적인 일로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광양 칠성 e-편한세상은 광양 지역 내 유일무이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입지로 사업 초기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재정 자립도 전국 2위에 빛나는 광양 지역이지만, 대규모 철강 공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그동안 공해문제에 있어서만은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친환경 청정입지에 들어서는 광양 칠성 e-편한세상은 광양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주거

환경을 정확히 꿰뚫어 분양에 성공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주장 했던 지방 공업도시에서의 주택 순환 구조인 "소형 임대 아파트 -> 중형 임대 아파트 -> 분양 아파트

순으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 욕구가 달라진다"는 명제와 "창원, 울산, 구미, 포항 등 중형임대아파트에서 분양 아파트로 전환하는

시점에 최초로 분양되었던 아파트는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는 실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광양 칠성 e-편한세상 분양 성공의 또다른 요인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비투기과열지구라는 점이다.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로 말미암아 아파트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른 비투기과열지구내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인해 광양 지역 이외의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초기에 아직까지 광양 / 순천 지역 주민들이 아파트를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지 못해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라고 전하면서 "대형 개발 호재와 더불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비투기과열지구내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들

의 투자 심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라고 전언했다.

이러한 성공 요인과 더불어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최고의 상품으로 광양 지역에 분양한 첫 사례여서 사업 초기부터 소비자

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도 분양 성공의 조력 요소로 작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 분양에 대성공을 이어나가 남아있는 물량 처리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하며, "광양 / 순천 지역 주민들이

많은 이익을 남겨 '아파트도 부동산 투자의 대상'이다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