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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 ‘피오레’광주수완지구

[ 2006/08/31 - 조회:1,681]

 -풍영정천을 사이에 둔 ‘광주의 청계천’ 프리미엄을 잡아라

 -수완지구 내에서도 알짜배기에 위치, 같은 프리미엄이 아니다

 -동시 분양이라도 따져봐라. 브랜드별 들어서는 입지에 따라 조망권 천차만별



대주건설 ‘피오레’는 호남권 최대 신도시로 구상되는 광주수완지구의 최대 물량인 5개 블록 1,880가구를 분양한다. 8월 31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주로 30~70평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도 550만~700만원 선으로 확정했다.



수완지구 내에서도 알짜배기 위치, 같은 프리미엄이 아니다

2009년까지 2만6천425가구가 입주할 계획인 광주수완지구는 지구면적만 140만평에 달하고, 수용인구가 8만 여명에 이른다. 같은 지구에서 동시 분양 물량이라도 브랜드 별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입지에 따라 조망권과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을 비롯한 프리미엄은 천차만별이다.



풍영정천을 사이에 둔 ‘광주의 청계천’ 프리미엄을 잡아라

아파트 단지가 지구 중심에 근접할수록 풍양정천을 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지구 정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인데, 대주건설 ‘피오레’는 모든 단지가 지구 정 중앙, 풍양정천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35~37평형은 4만2천평 규모의 쇼핑몰을 끼고 있어 ‘편의시설 프리미엄’까지 제공된다.



국민 주택급 세제 혜택 받으며 40평형대를 누리는 달콤한 아파트

대주건설 ‘피오레’는 광주수완지구에만 총 1,880세대를 분양한다. 평형대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도록 35평부터 56평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국민주택으로 인정되어 세금 혜택이 커진다. 이런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 전용면적 2.7평으로 39평형까지 넓힐 수 있는 아파트는 흔치 않다. 발코니는 신규 아파트에선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 확장하는데 추가 비용이 들지만, 실내 공간을 넓게 쓰려는 소비자들에겐 세제 부담도 적고 쓰임새 많은 발코니에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최상층은 역시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평수이면서 특화 설계된 ‘유럽풍 다락방’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계약 후 전매제한 기간이 짧은 환금성 좋은 아파트

지난해 12월 이미 사업승인을 받아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도 전매제한 기간이 계약 후 1년이다. 분양자 입장에선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줄여준다. 반면, 25.7평 이하 중소형은 5년으로 중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 그만큼 중대형 아파트의 환금성이 좋다. 대주건설 ‘피오레’는 중대형인 49평형 525가구, 56평형 371가구 등 중대형만 총 896가구를 분양해 타 브랜드와 비교해 물량부터 매머드급이다. 1순위 분양에 당첨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판교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평당 550만원선 믿지 못할 분양가

초기 투자금이 적다는 점도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주는 요소다. 수도권에서 집을 구하려는 입주자들에게 평당 550~650만원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믿기 어렵다. 분양 조건으로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를 확정했다. 대주건설 ‘피오레’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가장 뛰어난 49평형을 분양 받을 경우 입주시점까지 부담금이 2,000만원도 안 된다. 호남권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 전화가 늘고있는 이유다.



피오레 가든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설계’

도심에서 꿈만으로 그치던 내 아파트가 드디어 조성된다. 대주건설이 골프장 사업에서 얻은 조경 노하우를 듬뿍 담아 피오레 가든(FIORE GARDEN)에 관한 설계도면을 펼쳤다. 계절마다 피는 시기를 달리한 화훼류를 선별, 계절별 꽃밭을 조성해 ‘꽃의 마을(피오레, FIORE)’을 제대로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수완 피오레 입주민들은 넓게 펼쳐진 대초원(잔디광장)과 야생화 언덕을 넘어 허브마당(향기원)과 라벤더숲을 거닐고, 열린 꽃밭(체험동산)을 만날 수 있다. 도심의 삭막한 라이프스타일에 숲과 자연을 끌어들여 여유까지 이어주는 ‘스토리 설계’가 돋보인다. 또, 곡선형 공간계획으로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각 구간마다 테마를 부여했다. 그린로드(GREEN ROAD)라는 주제 아래 단풍마당(홍단풍), 피오레길(꽃밭길), 왕벚꽃길(벚꽃), 솔지원(소나무군락) 등 공간대로 개성이 살아있으면서도 조화를 이룬 ‘캐릭터 설계’도 선보인다.



사람과 차가 다니는 길은 따로 있어야 한다는 ‘스트리트 설계’

단지 진입마당에 분수와 연못이 있고, 보행도로를 중심으로 양 단지 통합마당이 있다. 보행도로만 단지 안으로 흡수했다. 단지 내에서는 보행자만 다닐 수 있고, 차도는 단지 중앙을 관통하지 않고 외곽을 따라 설계됐다. 보행영역을 차도와 별도로 구분한 점이 특별하다. 여기에, 꽃의 광장(FLOWER PLAZA)을 통한 단지의 예술화에 공을 들였다. 마치 미술관을 거닐 듯 보행도로를 따라 연못과 분수, 조형물과 조명등, 예술장식품을 자연스럽게 시각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문의 : 062-367-9000



진입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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