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오지구 I'PARK분양
[ 2004/09/14 - 조회:5,098]
현대산업개발(대표: 이방주)은 오는 7월 16일 모델하우스(가오 택지개발지구내 소재)를 오픈하고 대전시 동구 가오지구에 위치한 가오지구 I'PARK 696세대를 분양한다. 20만평으로 조성되어 4,611세대가 입주할 가오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여 36평 414세대, 42평 63세대, 43평 156세대, 51평 63세대가 분양된다.
가오지구 I'PARK는 경부고속철 대전역에서 가오로를 따라 2.5km 거리에 위치(차량 10분)하여 판암 IC, 남대전 IC와 인접해 경부, 호남고속도로와 직통하고 남부순환도로로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옥천간 4번국도와 대전-금산간 17번 국도를 연결하여 가오지구내를 관통하는 계획도로가 공사 중이며, 가오지구와 판암역을 잇는 판암로와 옥계동을 잇는 옥계로가 신설될 예정이고 대전역을 연결하는 가오로가 확장 예정이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이 2006년 상반기 개통 예정으로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가오지구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판암역이 지구내에서도 I'PARK에 가장 인접해 있어 도보(5분거리)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단지 앞으로 식장산의 수려한 전망이 바라보이고 보문산 공원의 2만평의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구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 5개의 초중고교가 신축되고, 지구 중심부에 상업시설지구가 위치하여 대단위 할인마트 등 유통센터가 입점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립병원, 동구구민회관 등 관공서와 종합병원이 신설 예정으로 있어 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
가오지구는 동구 가오동, 판암동, 대성동 일원에 19만6000여평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이다. 대전시에서는 동남부권을 2013년까지 인구 7만의 자족형도시로 개발할 계획으로 동구 6개 지구의 주거 및 문화시설의 단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가오지구는 대전 균형발전 프로젝트인 동남부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약 4천여세대 규모의 동구 최대 주거단지로 변모될 예정이며, 교통여건 및 주거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층간소음방지 기준시행, 실내공기질 관리법, 건축자재 오염물질 등급제 지정, 까다로운 경관심의 적용되어 대전시에서는 보기드문 건강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오지구 I'PARK는 요가시설과 헬스시설, 골프연습장을 완비한 최고급 휘트니스 센터가 완비되어 있어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개층 필로티를 도입하여 시각적 개방감을 부여하고 단지 커뮤니티 공간을 최대화하였다. 최상층은 다락방 및 테라스가 설치되어 특화된 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연에 가까운 생태공원과 생태연못이 조성되고 빗물을 이용한 조경으로 친환경적인 단지를 이룬다.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된 엘리베이터와 무인경비시스템, 현관과 놀이터를 포함한 단지내에 CC-TV가 설치되어 주민의 안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이용하고 자연환기 시스템을 통하여 실내공기질을 최대한 맑게 하였으며 층간소음 저감 강화로 코와 귀가 편한 아파트가 될 것이다.
M/H 전화: 042-48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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