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현진에버빌
[ 2006/06/02 - 조회:2,614]
현진은 사업지에 실제 시공될 엘리베이터, 원적외선 사우나, 히노끼 욕조 등 독특하면서도 특색있는 마감재를 채택, 모델하우스에 설치함으로써 방문객의 볼거리 충족은 물론, 분양 촉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다른 건설사에서 초대형 모델하우스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모델하우스만의 편의성과 고급감을 더했다면, 현진에버빌 아파트는 포항 장성동 사업지 분양을 위한 3개 층의 모델하우스에 실제 시공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편의성은 물론 실제 시공될 모습을 재현하는 모델하우스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특히 엘리베이터 자체의 고급감이 뛰어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구미 옥계 등 이후의 여러 현장에도 적용, 현진에버빌만의 이색적인 모델하우스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양산 물금 사업지의 모델하우스에는 일반 주택에서 보기 어려운 사우나 시설을 도입해 시선을 모았다. 욕조보다 약간 넓은 공간에 2~3인용 원적외선 사우나를 설치,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재충전 공간으로서의 주거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 또한 반응이 좋아 최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거제시 아주동 사업지 모델하우스에서도 볼 수 있다.
현재 입주를 마친 용인 동백 사업지는 편백나무인 히노끼 특유의 향이 세균, 곰팡이, 해충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히노끼욕조를 아파트 최초로 도입, 집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웰빙을 실현했다.
이러한 현진에버빌만의 파격적인 마감재 채택 및 모델하우스 디스플레이가 매번 화제가 되어, 경쟁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현진 양산물금 모델하우스 양경호 소장에 따르면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는 중견건설업체인 D건설과 S건설 등 수많은 경쟁회사의 임직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한번씩 방문했을 정도”라고 한다.
오는 6월말 부산 정관신도시 2,100여세대 최대단지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진에버빌이 또 어떤 독창적인 마감재를 선보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051-704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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