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면 전원주택 12필지 분양
[부동산뱅크 2006/06/01 - 조회:13,461]
1일 전원주택개발 전문업체인 에이치앤비㈜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행복스카이빌’ 전원주택지 12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2008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천철 이용도 가능하다. 부지 앞에 30여 만평 규모의 ‘중국문화유람성’이 들어설 예정이며 뒷 편으로는 80여 만평에 달하는 MBC영상문화센터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총 2만 9,700평 부지에 토목공사 및 8m 진입도로가 완공돼 있어 매입 후 곧바로 전원주택 건립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에 레저시설, 부지 내 계곡, 태영CC 등이 가까이 있어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펜션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정부의 개발부담금 부과, 임야개발 제한 등으로 공급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추후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필지당 분양 규모는 164평~310평으로 분양가는 평당 60만 원선이다.
문의:(02)52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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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면 전원주택 부지 조감도 |
부동산뱅크 이정민 기자 leejm@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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