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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

[ 2006/05/17 - 조회:3,638]

대주건설(주)(대표:이영준)이 단독으로 개발하는 15만8,970평 규모의 공세지구 내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가 올 6월 분양에 나선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위치한 공세지구는 단지 내에 3만2000여평 규모의 첨단 벤처단지가 조성되는 자족형 복합단지로, 삼성전자와 삼성 SDI가 인접해 있고 유한양행중앙연구소, 르노삼성자동차연구소 등의 배후수요를 갖춘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된다. 공세지구에는 벤처지구와 더불어 2개 블록 7만5000여평에 아파트 2000가구, 9000여평 규모의 유통상업시설, 1만2000여평의 공원 등이 조성된다.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는 용인지역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로 올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38~54평형 710가구 규모의 A단지와 45~79평형 1290가구 규모의 B단지 등 총 2000가구 규모의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는 각세대가 3베이 이상으로 설계되고 일부세대는 양면개방형으로 설계하는 등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시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광폭 발코니를 제공하고,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포켓발코니도 일부세대에 적용된다. 초고속정보통신과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등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로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는 공세지구가 지닌 친환경 입지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자연휴양림 등 자연녹지가 공세지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호수공원으로 개발되는 신갈 저수지도 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 단지로 친환경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공세지구 내에도 총 1만2천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149%, 137%의 용적률이 각각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A단지, B단지 모두 조경면적을 50% 이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규모 중앙테마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곳곳을 공원화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중앙테마광장에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세지구는 보라지구와 연결된 생활권으로 용인개발축의 중심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에 입지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기흥IC가 인접해 있으며, 국가지방지원도 23호선이 지구 안을 통과한다. 2008년 완공되는 분당선 연장의 상갈역과도 인접하며, 남북방향으로 지구 중심을 통과하는 45번, 17번 국도는 현재 4차선 확장공사중이고, 23번 국지도도 4~6차선으로 일부구간이 확장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공세지구는 민간택지지구로 판교 등 공공택지지구와 달리 분양시점에서 중소형은 10년, 중대형은 5년으로 규정된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도 해당하지 않으며, 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하는 추가비용 발생 등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중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12-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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