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판교'막바지', 전국 본격 분양 '스타트'
[부동산뱅크 2006/04/17 - 조회:5,425]
판교청약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민간분양분 인천,경기(성남포함) 1순위 청약이 18일에 있다. 최우선순위 분양에서 동판교의 풍성주택 물량이 50%이상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18일 분양에서도 풍성주택의 강세가 이어 질지가 관심거리다. 특이사항은 주공분 노부모우선공급 물량 43가구 중 일부가 미달돼 노부모부양자 중 청약저축 1순위 청약자에 한해 납입액과 횟수에 관계없이 20일 청약을 받게 된다는 점.
서울지역에서는 17일 용산 한남동 대성 이태리하우스가 무주택,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금년 6월말 입주 가능하다. 영등포에서는 3차뉴타운으로 지정된 신길뉴타운내 한화꿈에그린이 18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30~40평형대 총 284세대가 18일 1순위, 다음날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그밖에 지난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인창공원 우림필유는 19일부터 1순위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가가 구리지역에서 처음으로 평당 1천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고객들의 평가가 주목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21일 금요일 집중돼 있다. 주목할 만한 곳은 고양시 벽제동 동익미라벨 3,4차 분으로 20평형대에서 40평형대까지 다양한 평형을 21일부터 점검할 수 있다. 그밖에 광진하우스토리 한강, 원주문막 신원아침도시, 충남연기군 죽림 우방유쉘, 대구달서 진천2차 신일해피트리 등이 고객의 발길을 기다리게 된다.
e-편한세상은 대구달성 다사e-편한세상이 20일, 대구북구 대현e-편한세상, 수원정자 KT e-편한세상이 21일 각각 모델하우스 오픈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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