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1월 마지막주, 전국 5개 단지 2,344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7/01/26 - 조회:5,479]
어느덧 1월의 마지막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주에는 전국 5개 단지가 분양에 들어간다. 그 중 금호건설이 1월 마지막주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을 분양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
29일 청약을 시작하는 대농지구어울림1,2단지는 지상 20층 23개동 규모로 34~77평형 1,23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대농지구는 백화점, 공원, 학교, 메디컬센터 등의 풍부한 문화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이 입지의 장점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31일에는 대주건설이 분양하는 풍암5차 대주피오레가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지상 15층 7개동, 38~75평형 277가구로 구성되어있다. 사업지가 풍암지구에 속해있어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원광대 한방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월 2일에는 영종어울림1차가 분양에 들어간다. 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33~46평형 328가구로 이루어져있다. 향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용유도~서울역), 인천대교 등이 개설 추진 중에 있어 원활한 교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영종어울림1차에 이어 3~4월 중 영종어울림2차가 분양 예정에 있다.
같은 날 경북 사동지구에서는 지상 18층 8개동, 39~49평형 505가구로 구성된 화성파크드림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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