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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분양현장] 3040 겨냥한 ‘인천 도화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뱅크 2008/05/02 - 조회:8,583]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인천 도화 신동아 파밀리에는 조합원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 및 각종 혜택을 받고자 첫날부터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직장인들의 여유로운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해 오후 8시까지 개방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뜨거운 분양현장을 찾아 생생한 모습을 담아왔다.
 

◈ 사업개요

인천시 남구 도화동 2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15층 ~ 33층 4개 동으로 구성되며, 109.29㎡ 85세대, 110.04㎡ 166세대, 109.30㎡ 144세대, 113.12㎡ 2세대 총 397세대가 공급된다. 자격조건으로는 인천시 조합원 모집 아파트로서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주거 전용면적 60㎡이하 주택 소유자에게 우선적으로 부여된다.

단지 주변으로 서흥초, 서림초, 선화여중, 대헌중, 박문여고, 동산고 등 명문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평생교육단지’ 개발, 생태주거단지와 각종 야외극장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단지’로의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봉공원과 12만여㎡의 중앙공원이 들어 설 예정에 있어 충분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이마트 • 하이마트 • 인하대학병원 • 인천의료원 • 도화소방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췄고 이에 대규모 재개발과 맞물려 쇼핑,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더 확충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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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의 180° 변화
영종 • 송도 • 청라를 잇는 인천 新 개발의 중심지

인천 및 수도권 각지로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다. 인천지하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차로 5분거리에 있고, 주안역(2호선 환승예정), 송림역(3호선 2020년 예정), 6번도로가 인접해 있어 인천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 도화IC, 제2경인고속도로가 있어 서울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금은 도화동 일대가 낙후되고 주거선호도가 낮게 평가되고 있지만, 각종 개발로 기대가 높은 곳이어서 영종 • 송도 • 청라를 잇는 인천 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에 도화지구 도시개발사업(2014년 조성예정)으로 인천대학교 이전부지에 공원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 및 복합문화단지 조성 등 최신 주거복합타운이 개발 될 계획이다. 또한 제물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2013년 조성예정)으로 주거 • 상업 • 업무 • 교육 • 문화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입체도시로 재개발 될 계획이고, 숭의운동장 재생사업(2013년 조성예정)으로 24시간 활기찬 웰빙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더블어 축구전용경기장, 소프트볼경기장 등도 함께 조성된다.

전세대 남동향 배치로 ‘따뜻’
넓은 거실과 주방에 ‘주목’

타워형과 판상형의 구조가 조화롭게 배치되고, 햇살과 바람이 잘 드는 남동향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였으며 탁 트인 느낌을 주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층간 소음•진동 저감재를 사용해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광장, 워터가든, 웰빙가든, 초화원 등 산책과 운동,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 풍부하게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위성방송, 원격검침, 무인전자 경비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CCTV 및 디지털 녹화시설, 저층부 발코니 방범감지기 등 첨단 안전시스템이 설치 돼있다.

거실이 넓은 109.29㎡(A타입)와 주방을 넓게 설계한 110.04㎡(B타입) 두 종류를 전시하였다. A타입의 거실 폭은 4.7m로 보통의 110m² 아파트보다 넓은 편. B타입은 거실 폭이 4.2m로 상대적으로 좁지만 넓은 주방이 돋보인다.

특히 타워형 건물에 들어설 B타입은 현관 쪽 방과 욕실, 안방이 서로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이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독립된 구조로 설계된 것이다. 

실내 분위기를 살펴보면 A타입은 원목 느낌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나 부모님 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고, B타입은 화이트칼라로 밝고 가벼워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거실은 우물천정으로 공간 극대감과 아트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방은 인조대리석 주방 상판으로 고급화했고 빌트인 가스오븐렌지, 음식물탈수기, 7인치 주방TV폰, 빌트인 식기세척기 또는 김치냉장고(택 1)가 제공된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해 수납 공간을 많이 둔 실속형 구조다.

같은 평형이라도 한결 더 넓게 느껴지도록 현관신발장의 수납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됐고 안방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하도록 화장대, 드레스룸을 따로 두었다. 안방 드레스룸 또한 수납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자랑할 만 하다.
 

청약통장 없이 100%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저렴함 분양가 인기•••등기 후 전매 가능

신동아건설의 도화 파밀리에는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는 30대와 40대를 겨냥한 ‘3040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내세워 실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주변 송림 주공 휴먼시아, 송림 풍림아이원 등 아파트 시세는 110m² 기준으로 2억4000만∼2억5000만 원 선이다. 도화 파밀리에는 3.3㎡ 당 평균분양가 720만원 선으로 주변 아파트 보다 저렴하다.

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택지 매입 등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완공에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택지 매입이 이미 끝나 2011년 상반기(1∼6월)에 입주할 수 있다고 신동아건설 측은 설명했다.

조합원 가입은 200만원의 신청금을 내고 5월 2일 당첨자를 발표, 6~9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분양정보 : 032)43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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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