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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분양현장] 신분당생활권 특수를 누리는 광주 오포 e-편한세상

[부동산뱅크 2008/07/02 - 조회:10,504]

분당생활권에 특수를 누리고 싶지만 천장부지로 뛰는 아파트 값 때문에 고민인 실수요자들을 위한 아파트가 등장했다.

이번에 대림건설이 분양에 나선 ‘오포 e-편한세상’이 대표적인 곳으로 주소지는 광주지만 분당경계선에 위치한 곳에 있어 분당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이에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한창인 ‘오포 e-편한세상’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한다.

총 248세대로 이뤄진 이곳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81-1외 26필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지상 13~15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106㎡ 58세대, 161㎡ 60세대, 193㎡ 13세대, 194㎡ 117세대이며,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로 및 버스가 풍부해 수도권 접근성 뛰어나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는 이번에 분양되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극동, 대림2차(조합) 신현주택조합 등 총 1,500~1,8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연결된 57번 도로를 따라 성남대로 및 분당~수서간 도로, 분당~내곡간 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 잠실, 사당, 광화문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차로 5분 거리에 분당선 서현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신현 1지구 단위계획구역개발이 완료되면 분당~판교와 연결되는 주거타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도 분당에 속해 있어 분당의 장안중학교나 대진고등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다.

펀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동양적인 느낌으로 중후한 멋 살려
견본주택의 주택형은 161㎡와 194㎡ 각각 2가지 타입이 나와 총 4가지 형태로 구성됐어 있다.
160㎡형은 거실과 복도의 마감재 톤이 연계되어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연출했다. 민트색상의 벽지와 중후한 천장 디자인은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밝고 차분한 컬러의 마감재가 조화되어 따뜻한 느낌의 기분 좋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장은 기존(2.4m)보다 높은 2.55m로 설계돼 입구부터 확 트인 느낌을 주었으며, 침실마다붙박이 장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안방에는 두개의 드레스 롬으로 부부의 옷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수납공간의 극대화를 추구했으며, 현관쪽 수납공간에도 창문이 있어 퉁풍성과 채광이 좋다.

194㎡형은 한국의 전통요소와 안정감 있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연출했다. 거실 아트월과 복도 아트월에는 한지느낌과 한식 문살을 모티브로 사용해 동양적인 느낌과 모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대청마루 패턴의 마루를 사용해 한국적 분위기를 한층 더 가미시켰다.
특히, 3면이 개방형으로 설계돼 발코니만 확장해도 사용면적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44% 조경면적을 가진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모델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길 하나 차이에 분당이 위치해 있으며, 149%의 뛰어난 용적률과 44% 조경면적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곳은 상수도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아파트 공급이 제한되어 있고 최근 신현지구가 고급주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친환경 아파트적 요소를 충분히 갖췄다”고 밝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이며, 금융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40%로 이자후불제 방식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 등 옵션비중은 50~60만원 대이다.
청약일정은 7월1일~3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입주예정시기는 2010년 2월이다.

분양문의 : 031-7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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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나기숙 주임연구원 iamna@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