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후끈’ 달아오른 분양열기
[부동산뱅크 2005/11/29 - 조회:5,035]
동탄신도시 막바지 분양열기가 뜨겁다. 최근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25일 문을 연 동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청약 접수자들이 아침부터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원가연동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동탄신도시 마지막 민영아파트이기 때문. 24~32평형 978가구로 비교적 대단지인 동탄 푸르지오는 평당 674만(34평형)~758만 원(32평형)선에 공급된다.
청약은 오는 12월 5일 무주택자를 시작으로 8일까지 이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수원IC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뱅크 박영의 기자 momopc1@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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