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평화신도시 꿈 ‘꿈틀’
[부동산뱅크 2004/09/09 - 조회:9,296]
서울 용산, 동두천, 춘천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역인 경기도 안성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 주변은 부동산투자열기가 꿈틀대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주택수요와 상권개발 등이 뒤 따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평택 일대 지가는 미군기지 이전과 경기도의 ‘국제평화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된 작년 4월 이후 2배 이상 뛰어오르며 행정수도 이전지 못지 않은 호황을 누렸다. 또 아파트값도 2003년 이후 50%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은 캠프험프리 주변 상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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