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필요 없는 미분양분 노려라
[부동산뱅크 2004/08/23 - 조회:15,335]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이 지난 7월 남양주 덕소에 분양을 실시한 아이파크와 동부센트레빌의 미분양분 선착순 접수가 성황리 끝났다.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덕소 아이파크와 동부센트레빌 모두 미분양이 대거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미분양분으로 내 집 마련을 꾀하려는 청약자들이 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청약접수 기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렸다. 선착순 접수 이틀 동안 아침 일찍 줄을 서서 저녁 늦게까지 접수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한다.
김소진 기자 eversojin1@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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