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04 - 조회:3,496]
코레일은 서울 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신축 설계 공모 심사에서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명진)의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디자인 공모에는 총 7편이 참여했다.
철도벤처타워는 영등포역 구내 2천739㎡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5천800㎡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형 공장, 근린생활시설, 지원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코레일은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고 낙후된 역세권 주변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찬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