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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전주 서신e편한세상 고객행사

등록일 : 2006/04/13

자료원 : 부동산뱅크

대림산업은 전주시 서신동 서신e-편한세상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고객초청행사를 갖는다.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거상품의 최신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마감재를 입주예정자가 직접 선택, 고객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행사 중 신청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 시 38평의 경우 6평, 48평형은 9평, 60평형은 10평 가량 추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확장공사비는 평당 30만~35만 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본형과 발코니 확장형 등 두 컨셉을 갖춘 견본주택을 통해 두 평면을 효과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고급 외장재와 품격 높은 디자인으로 전주시민에게 한층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 최권종 현장소장은 “단지 조성뿐 아니라 주변 환경 역시 삼천천과 전주천이 모이는 수변경관을 갖춰 최고의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