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회사소개

[8월 2주 충청권시황]

등록일 : 2005/08/09

자료원 : 부동산뱅크

이번 주 충청권의 매매가는 지난주에 비해 대전(-0.05%)과 충남(-0.01%)은 소폭 하락했고 충북(0.07%)은 상승했다.

[충청권 아파트값 변동률 추이]

대전 지역에서는 중구(0.05%), 대덕구(0.02%) 등이 상승했고 유성구(-0.24%), 서구(-0.02%)등은 하락했다. 대덕구는 소형평형이 오름세를 보여 상승했고 유성구는 중형평형이 내림세를 보여 하락했다. 대전시 중구 목동 유천동 현대 1단지 39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6000만~1억7000만원에, 유성구 반석동 삼부 르네상스1단지 24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2억500만~2억4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충남지역에서는 당진(0.26%), 천안(0.06%) 등이 상승했고, 서산(-1.25%), 아산(-0.02%), 논산(-0.02%)등은 하락했다. 천안시 불당동 호반리젠시빌스위트 51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4억~4억 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충북지역에서는 충주(0.10%), 청주(0.08%) 등이 상승했고 영동(-0.47%), 청원(-0.07%) 등은 하락했다. 충주시 성서동 현대 39평형이 700만원 상승한 6500만~7500만원에, 청원군 부용면 대신하나로 23평형이 300만원 하락한 4000만~ 4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지역의 전세가는 대전(-0.04%)은 하락했고 충남(0.02%)과 충북(0.02%)은 소폭 상승했다. 당진군 송산면 대상 40평형이 700만원 상승한 7000만~7500만원에,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주공5단지 32평형이 7500만~8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