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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용인 양지면에 전원형 아파트 ‘아침도시’ 151세대 분양

등록일 : 2005/03/16

자료원 : 부동산뱅크

신원종합개발은 용인시 양지면에 전원형 아파트 ‘신원아침도시’ 156세대를 분양한다.

총 3개 동,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신원아침도시는 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금계포란(金鷄抱卵)'형 전원주거지로 꼽히는 양지면에 들어서는 만큼 신원 아침도시가 내세우는 최대 장점은 주거쾌적성. 3베이 구조를 적용한 33평형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고층 세대의 경우 인근 골프장 ‘아시아나CC’ 조망이 가능하다.

더욱이 신원아침도시는 용인시 유일의 15층 아파트라 조망권 확보는 한층 더 유리할 전망이다.

향후의 지역 개발 전망도 밝은 편. 최근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인근 남곡2지구가 양지면의 지역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라 이와 연계된 배후주거지로 재편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권 진입은 30~40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며, 단지 부근에서 강남지역으로 연결하는 버스편이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 밖에 생활편의시설은 양지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지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는 양지초등학교, 용동중학교에 인근에 있다. 그리고 2007년 용동고등학교가 개교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590만 원 선이며. 입주는 2006년 말 경에 이루어질 예정. 오는 18일 오픈할 예정인 견본주택은 양지면사무소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338-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