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회사소개

[7월 1주 주간시황] 전국 -0.07%, 서울 -0.22%, 5대광역시 0.03%, 도지역 0.00%, 수도권 -0.11%

등록일 : 2014/07/03

자료원 : 부동산뱅크

[7월 1주 주간시황] 전국 -0.07%, 서울 -0.22%, 5대광역시 0.03%, 도지역 0.00%, 수도권 -0.11%

전국 -0.07%, 서울 -0.22%, 5대광역시 0.03%, 도지역 0.00%, 수도권 -0.11%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7월 1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7% 하락했다.
서울시 -0.22% 하락했고, 인천시 0.03%, 경기도 0.01%, 5대광역시는 0.03%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에서는 강남구가 0.31%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이어서 송파구와 동작구가 0.05% 상승했으며, 구로구 0.03%, 양천구 0.02%, 강동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이번주 역시 보합지역이 있는데 4개구에 그쳤다.
관악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중구가 변동이 없었다.
하락한 지역을 나열해보면 용산구 -1.08%, 종로구 -0.24%, 마포구 -0.23%, 은평구 -0.22%, 성동구 -0.15%, 성북구 -0.12%, 서대문구 -0.08%, 광진구 -0.06%, 강북구 -0.05%, 중랑구 -0.03%, 금천구 -0.02%, 노원구 -0.02%, 강서구 -0.01%, 도봉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재건축아파트들은 중랑구가 1.56%로 1%대의 상승을 했고, 강동구가 0.13%, 송파구가 0.05%로 뒤이어 상승했다.
강남구와 용산구는 -0.59% 나란히 하락을했고, 서초구 -0.13%, 성동구 -0.07%, 영등포구 -0.03%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재건축아파트들도 변동이 없는 지역이 있기 마련이다.
강서구 0.00%, 관악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노원구 0.00%, 동대문구 0.00%, 동작구 0.00%, 서대문구 0.00%, 성북구 0.00%, 이상 9개구에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군포시 0.18%, 용인시 0.10%, 의왕시 0.07%, 안산시와 성남시가 0.05%, 안양시, 수원시, 과천시가 0.04%, 파주시, 오산시,시흥시가 0.02%, 양주시, 광주시, 고양시가 0.01%의 상승율을 보였다.
반면 하남시 -0.28%, 남양주시 -0.25%, 부천시 -0.16%, 광명시 -0.13%, 동두천시 -0.06%, 김포시 -0.04%, 이천시와 화성시가 -0.02%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구리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에서는 계양구 0.08%, 서구 0.05%, 부평구 0.04%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강화군, 남구, 남동구, 동구, 연수구, 중구는 모두 0.00%로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산본 0.19%, 분당 0.08%, 일산 0.07%, 평촌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나, 중동은 -0.13%로 하락했다.

2기 신도시에서는 김포한강이 0.23% 상승했으며 동탄과 운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대구시 0.18%, 광주시 0.14% 상승했고, 대전시 -0.05%, 부산시 -0.08%는 하락했다.
울산시는 0.00%로 보합을 나타냈다.

가장 많이 상승한 대구시에서는 달성군이 1.33%로 1%대의 상승을 했으며 뒤이어 서구 0.73%, 남구 0.24%, 달서구 0.10%, 수성구 0.10%, 북구 0.08%, 동구 0.05%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중구만이 -0.11% 홀로 하락했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0.75%로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으며, 하락한 구는 없었다.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에서는 유성구가 0.05% 홀로 상승했고, 서구가 -0.15% 홀로 하락했다.
대덕구와 동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는 금정구 0.02%, 해운대구 0.01%의 순으로 상승했고, 북구 -0.40%, 남구 -0.27%, 사상구 -0.06%, 부산진구 -0.02%는 이와 같은 순으로 하락했다.
한편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모두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도 살펴보면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에서는 제주도가 0.08% 상승했고, 충청남도와 전라북도가 0.01% 나란히 상승했다.
반면 강원도가 -0.06% 홀로 집값이 떨어졌으며,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남도와 충청북도는 0.00%로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제주도 제주시가 0.08%, 충청남도 천안시가 0.01%, 전라북도 전주시가 0.01% 등의 순으로 상승을 했으며, 강원도 춘천시는 -0.16%, 충청북도 진천군이 -0.03% 하락을 했다.
그 외 대부분의 지역들은 0.00%로 지난주에 비해 변동이 없이 잠잠한 지역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