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오는 16일 경신연립을 재건축한 ‘도농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해 도농역 역세권으로 지하 3층 지상 23층, 9개동 총 457가구, 전용면적 59~11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인근지역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주변에 10년 이상된 노후주택수가 많아 신규주택 관심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구리생활권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한양대 구리병원의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고 도농체육공원, 이마트, 도농도서관, 남양주시청2청사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미금초, 동화중•고, 도농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왕숙천과 황금산 문화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100% 지상 주차가 없는 테크형 단지설계로 쾌적한 공원 아파트를 조성했다.

남양주IC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강남과 강북 어디로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중앙선 도농역, 구리역 모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이후에는 지하철8호선(구리역)이 연장될 예정에 따라 앞으로 강남으로 출근이 더 편리해진다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 센터, 탁구장, 남녀 샤워실 및 탈의실을 마련해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독서실, 문고, 다용도 주민회의실, 키즈룸, 맘스카페, 실버룸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인근 지역인 광진구의 전세가보다 저렴하게 분양해 가격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이라며 “편리한 구리 생활권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가까운 지금•도농뉴타운 지금택지지구, 가운택지지구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높은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 1588-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