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코아루 웰라움'이 시즌 2 오픈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은 "채광이 좋고,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며, 발코니 확장 시 59㎡ 타입은 11평 이상의 서비스 면적을 받을 수 있어 공간활용도 뛰어나다"며, "특히 이 단지는 84㎡ 타입 이상에서 볼 수 있는 주방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룸(발코니 확장 시), 양면신발장도 제공되어 수납공간도 매우 여유롭다"고 소개했다.

3개 동, 최고 20층, 총 234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69㎡ 타입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개발 호재가 많은 영월 지역에 강변 조망과 특화설계까지 겸비해 업체 관계자는 노후아파트에 의존해 있던 지역민들에게 관심이 높은 상태라고 전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7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감까지 낮추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적은 면적의 공간과 수납 활용도를 높여 실용성이 뛰어나다"며 "영월에 첫 브랜드 아파트 코아루인 만큼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4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05 10: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