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인천아트센터㈜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트포레'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트포레는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복합 지원2단지 G3-2블록에 건설되며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5층, 연면적 5만6천360㎡에 이른다.

빌리지(Village) 타입의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상가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047040]이 맡는다.

이달 20일부터 지상 1∼4층, 상가 208실이 우선 분양된다.

1층은 대형 식품관과 음식점, 2층은 대형 프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3층은 뷰티 전문 브랜드, 4층은 오피스텔 입주자를 위한 근린점포가 입점한다.

국내 최초의 해수 공원인 센트럴파크와 가깝고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상가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상가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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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17 11: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