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완도읍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어울림 복합 문화센터'를 건립한다.
부지 매입비 포함 총 77억원이 투입될 어울림 복합 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천430㎡) 규모이며 상가와 식당, 주민·상인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이기석 지역개발과장은 25일 "문화센터 건립으로 예상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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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10/25 10:32 송고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