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분당연장선 호재를 예상하여 용인의 중대형 아파트를 매입하였으나 전철개통이 예상보다 늦어져 2009년에서 (2011년~2013년) 개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유동적임). 지금은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대출을 받아 사 놓고 서울 노원구에 전세로 살고 있으나 생각처럼 아파트가 오르지 않고 당초에는 3년보유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전철개통까지는 최대 7년보유라는 장기보유문제가 있고 금융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아 매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대출은 100% 상환되며 상환 후 자기자본이 3.4~3.5억 예상됨
매각시에는 서울 중계동 30평형대를 생각하고 있으나 이 또한 자기자본만으로는 부족하여 대출을 해야할 것으로 보임
질문: 1. 3년보유 후 팔고 서울로 복귀해야 할까요
2. 지금이라도 매도 하고 서울로 복귀해야 할까요
3. 아니면 전철개통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4. 서울 복귀시 중계동 또는 문래동. 노량진 주변 추천 아파트
매도시기
님의 답변 | 2007-11-05
1.분당연장선 (죽전-신갈-기흥-상갈-영덕-영통~수원역 구간)은 현재
공사 중이며,공식적으로는 2009년 걔통예정으로 되어있으나,해당 공사
업체에 따르면 2011년 정도 되어야 개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따라서 어중간한 호재지역 보다는 확실한 호재가 있는지역에서 3년보유하면서 개통시점 1년전 정도에 매각을 하시면 3년 보유후 비과세 차익은 왠만한 시세차익보다 더 크므로 세테크에 역점을 두셔야 할것입니다
부득이 중도에 매각을 하실려면 내년 초부터 추이를 지켜본후에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도 고려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