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 32평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판교 일반주택부지에 분양신청을 할까합니다.
당첨이 안되면 협의자매수분(?)을 매수할 수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금 여력상 중도금을 치루려면 아파트는 처분해야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가격상승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 판교도 향후 많이 오를 것 같아 지금이 아니면 판교 입성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아파트를 처분하고 판교부지를 매수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몇년 후 실제 입주할 무렵쯤 아파트를 팔고 매수하는 것이
나을까요. 영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분시점
님의 답변 | 2007-11-03
1.용산구 해당아파트 인근(철도기지창 일대 10만평)우리나라 최대 프
로젝트인 ''드림허브''는 금융,IT,관광등 초고층빌딩(150층 랜드마크,50층이상 12개정도)국제업무단지로서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보듯이 땅값
3만 3.3㎡당 7400만원 정도나 되는 금싸라기 지역이며,현재 서울.수도
권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오른 지역이 용산권입니다.
2.따라서 해당아파트는 주변 아파트중 인지도,건축년도,세대수,입지등에서 소위''블루칩''아파트로서 향후 국제업무 단지가 가시화 되는 시점까지 보유로 인한 기대가치가 훨씬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