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집을 사는게 좋습니다. 분당이라 주거환경이 좋고, 기반 및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소형아파트라 가격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크지는 않겠지만 수도권에 소형아파트 수요는 꾸준한 만큼 경기호황기가 돌아오면 예전 최고점 수준 정도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하얀주공 49㎡가 1억 2,000만 원 선인데요. 호황시 1억 6천만원까지 갔던 곳입니다. 어느 정도는 시세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에 매입하셔도 좋을 듯 하군요.
두번째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은 서울 강북지역이나 의정부 등에 위치한 재개발 예정지역입니다. 재개발예정지의 경우 아직 사업이 진행되려면 기간이 오래 남았기 때문에 1억 원 가량의 주택들이 많습니다. 거주겸 장기적인 목적으로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군요. 분당에서는 소형아파트가 그리 많지 않아 1억 원 선으로 쉽게 들어갈만 곳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