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현자산

종로구 창신동 아파트 (시세 26,000만원~28,000만원), 월세보증금 7천만원에 세를 놓고 있습니다.



ㅇ현수입

맞벌이지만, 한명이 육아관계로 쉬고 있어 2010년 4~5월경까지는 월평균 240만원정도이고 그 이후에는 월 45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ㅇ질문

직장이 6호선 삼각지역 부근이라 6호선 라인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 30평대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대략 알아보니 시세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전세끼고 갈아타볼까 생각하는데 지금 갈아타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매수할때 대출은 8~9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두에 두고 있는 단지가 중구 신당동의 남산타운 33평과 동아약수하이츠 32평, 그리고 마포구 대흥동의 태영 33평인데 이 중에서 어느 단지가 더 나을까요? 전세를 끼고 구입할 생각이고 앞으로 4~5년간은 들어가 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는 아마 들어가서 장기간 살 것 같은데요, 그런 점을 감안하면 어디가 나을지.. 또 위에 언급한 단지 외에 다른 추천할 만한 곳이 있는지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