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통 황골 주공2단지 24평짜리에 거주하는 이정주라고합니다
최근 부동산에서 집 가격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많이 하락 하였다고 합니다
2년전 2억에 구매를 했는데,현재 1억6천에서 1억7천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아니면 더 가격내리기전에 매매을 해야 하는지
걱정도 되고,더욱더 2년전 구매를 할때 6천만원 대출를 받았는데,현재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가슴만 답답합니다,아니면 계속 가격이 올라 갈때까지 기다리면서 살아되는지,아이들이 2명이 있는데 점점 커가는데 집은 비좁아지고 집사람 다른곳으로 이사 가면 안되냐고 묻고 가지고 있는 재산 없고 현재 살고 있는 잘 운용해서 다른 방법은 없는 알수 있지 않을까 몇자 적어 올립니다
참고 하세요
님의 답변 | 2009-02-18
집은 늘려가야 하는데 집 값은 오히려 떨어지고 대출도 부담스럽다는
말씀이로군요. 지금 1억 6-7천에 파시면 그런 집을 사기도 어려웁겠지만
현재로서는 를려가기도 힘이 들겁니다.
비좁지만 당분간 참고 견디심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지역을 바꿔서
더 싼곳에 30-40평형대의 신규분양을 받아놓고 입주 무렵에 파시는 방법을
강구하시는 편이 늘려가는데는 지름길이 되겠네요.
앞으로 집 값이 더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고 참고 기다리면 매기도 살아
날 것입니다.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십시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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