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산동 운암주공3단지 33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2년전에 전세 1억을 끼고, 1억 9천에 집을 샀습니다.
오산집 전세 만기가 올해 5월이며, 현재 전세 시제는 8천 정도입니다.

또한 1년 전에 도봉구 방학동에 25평 집을 1억 8천에 샀습니다.
현재는 방학동에 살고 있습니다.
회사가 서울역쪽이라, 오산에서 출퇴근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질문 사항
1. 오산집을 팔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오산집 시세 : 1억 8천 ~ 2억 2천 대출은 없습니다.)
아니면, 동탄이 시세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2. 현재 집을 판다고 하여도, 수익이 거의 나지 않았지만,
혹시나 집 값이 올라서 양도 소득세를 걱정하여야 한다면,
한시적인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여, 양도소득세가 면제인지,
면제라면, 언제까지 팔아야만 면제인가요?

3. 만약에 오산집을 팔게 되면, 1억 정도의 여유 자금이 생깁니다.
또한 현재 연봉으로 보면, 추가 대출은 5천만원 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러면, 전세끼고 1억 5천 정도로 투자가치가 있을만한 집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가능하다면, 출퇴근 가능한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