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시어머니가 용인에 집1채를 소유하고 계시고요.
저의 남편은 무주택 세대주로 5년이상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물론 남편의 아래에 들어가 있구요.
올해 저희는 영통동(학군때문)에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주거용이구요.
한 50평정도(방4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집값이 수원에서 가장 비싸서 가구랑 약간의 집수리를 하면
금액이 4억정도 남을것 같아요.
언제쯤 사면 좋을까요?
집담보 1~2억은 무이자 대출(첫주택구입)이 될까요?
시어머니 집 소유때문에 혹시 불이익이 있진 않을까요?
상담부탁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님의 답변 | 2009-01-20
개인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실거주목적이어서 적당한 시점에 매수하면 되지만 이왕이면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 잡는것이 좋기에 인근 용인흥덕지구 입주시점에 입주물량으로 영통이 영향받을때 잡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1주택이라면 남편분이 1주택이 될 경우 같이 거주하면 세법에서는 1가구 2주택이 되기에 만약 시어머니집을 팔 경우 양도일전에 주소분리는 꼭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꼭 영통이 아니라면 좀 더 넓게 용인죽전, 동탄까지 범위잡으셔서 발품팔아 보신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실물경기가 살거나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상승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에 좀더 조사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