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부터 1순위 접수를 시작하는
오산 세교 지분형 임대아파트에 청약을 해볼까?
생각중에 있는데 지분형 임대가 최초로
시행되는 아파트다 보니 정보 구하기가 힘이드네요
우선 가장 궁금한것은 분납금에 관한것입니다.
4년뒤 납부하게될 분답금은 아래 ①,② 금액중 적은 금액인데요
① 최초 입주자모집 당시의 주택가격×(1+이자율)4× 0.2
※(1+이자율)4는 (1+이자율)의 4제곱인거 같습니다.
② 해당 분납임대주택의 감정평가금액×0.2
①번의 경우 현재의 이자율을 기준으로 계산할때
금액이 얼마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최초 입부자모집시 주택가격은 14000만원 계산하구요...
그리고 위의 이자율이라는게 정확히 무슨 이자인지
현재의 이자율이 얼마인지도 좀 알려주세요.
②번의 경우 분납임대주택의 감정평가금액은 보통
시세보다 많이 나오는지 적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참고하세요
님의 답변 | 2009-01-13
개인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지분형임대아파트는 청약저축 가입된 무주택세대주로 10년간 집값을 나누어서내는 방식을 채택한 장기분양형식으로 분양전환까지는 타인에게 양도될수 없고 사업시행자한테만 양도가능합니다.
계약 시 30%, 4년차 중도금 20%, 8년차 중도금20%, 잔금30%이며 소유권이전 시 감정평가금액으로 입주자 부담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분납금납부금액 공식은 표준임대로 공식으로 1년만기 정기예금평균금리로 복리적용이 됩니다.
상세한 부분은 해당 아파트 분양측에 문의를 한번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산 세교지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고민을 해봐야할것이 많지만 일단 10년정도 장기로 생각한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10년후면 동탄2신도시와 오산세교신도시 개발이 완성될 것이고 대심도를 비롯한 각종 지하철, 도로망이 잘 갖춰져있기때문에 남부권 대표 주거단지로 형성되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투자가치로 본다면 오산세교 지분형임대보다는 향후 2-3년후에 분양예정인 동탄2신도시 물량에 관심가져 보시는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분양물량이 많아서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충분히 승산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