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당 야탑 장미마을 현대아파트 31평에 살고있습니다.
대출금 1억을 받아 입주하였고 매달 이자로 65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향후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기대해 대출을 받아 집을 샀습니다.
매달 대출금의 이자로 65만원을 지불하면서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아니면 용인쪽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대출금을 갚는것이 유리한 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향 갈아타기때는 소요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님의 답변 | 2008-12-30
65만원의 이자를 1년치를 계산해 보면
연 800만원 수준이 됩니다
용인 아파트가 분당 아파트와 따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과거 통계를 볼때 항상 같이 움직였으므로
현 상황에서 용인 아파트를 구입시 추가 비용
등,취,중개수수료,이사비용등을 감안할때
최소 1천만원 이상 소요 비용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지금 이사를 하여 융자를 상환한다 하여도
현실적으로 큰 이익이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조금 참으시는게 나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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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天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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