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세 직장인입니다.
현재 서울시 중랑구 신내6단지 17평아파트를 2004년 구입해서 현재살고있는데 작년 양지e-편한세상에 처음으로 청약통장을 이용해 단지내에서도 로얄동 로얄층으로 분양받아 이사를 갈 생각이었으나, 현재 아파트에서 2억7천가량의 신규아파트로 이전하려면 약 1억정도는 신규대출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역적으로도 남양주 오남으로 계속해서 신규도로 외 괜찮은 호재는 있는듯 하지만 분양권전매가 가능한 시점에 프리미엄을 통한 전매가 나은지, 금리는 낮아졌지만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를 견주어 볼때 정부의 금리정책또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 한달에 50~60가량의 이자부담이 감수해야하는 지 아님 현재의 신내6단지 향후 추세를 보니 경전철 확정 및 신규단지 외 호재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것이 나은지 고민입니다.
강남구 역삼동의 직장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 다른 지역은 어떤지 고민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