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현 오산의 건영을 4년째보유중입니다.
이 단지의 단점이 세대수가 200세대정도(4개동)이며 , 가격이 올라도 1억7-8천정도로 알고있습니 (인근에 대림e편한세상의 매매가와 너무 차이가 많습니다) 분양가 1억 5천7백이고, 제가 프리미엄을 900에 주고 등기를하였습니다.. 그 후로 계속 전세를 주며 가지고 왔지요..
내년 1월말이면 전세기간이 끝나, 현재 매매로 1억6천에 내놓은 상태이고요, 얼마전 매수문의가 제가 내놓은 가격에서 500을 갂더군요.. 그래서 고민입니다..이대로 이끌려 그 가격에라도 매매를 하는것이 좋은지...고민입니다..(현 전세가는 8천-8천5백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 대출이 많아...오산집을 팔아 대출상환을 계획했지요.. 지금 매매를 싸게라도 하는것이 현명한선택인지, 아님 2년후를 보고 다시 전세를 놔야하는지..고민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