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복동 아파트분양권구매를하였습니다.
입주시 등기하면 된다고 하여 계약을하였습니다.

제가 받은 서류는
1.공급계약서
2.당첨되었던 매수인의 인감,등본,신분증사본
3.권리확보서류라고하여 영수증,약속어음,매매계약서(하단에 단서조항기재:세금제세공과금등 모든비용은 매수인이 부담한다.현시점부터 6개월내에 착공이 되지 않을시 매수인의 뜻에 따른다),양도각서,권리포기각서,이행각서,거래사실확인서,위임장의양식이 들어있고, 이양식들에는 내용은 기재는 안되어있지만 당첨매수인의 인감도장이 모두 날인되어있습니다.

계약금조로 7천2백만원을 먼저 송금하였으나 차후 당첨매수인이 계약취소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약금 2배를 요청하였으나, 부동산측에서 분양권구매부분은 일반 부동산거래와는 틀리기 때문에 요구조건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계약금보낸거나 그럼 빨리 돌려달라고 하였더니, 4천만원만 입금이 되고 나머지 3천만원에 대하여는 돌려주질 않았습니다.

부동산에 재촉하니, 당첨매수인이 마음이 오락가락한다면서 다시 설득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시간이 좀 흘렀고, 당첨매수인 설득 의미없다고 그냥 나머지 잔금돌려달라고 하였더니, 부동산에서 다른 투자처에 저의 허락도 없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매번 이달말까지 해결해준다고하면서 몇달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돈없다고 배째라는 식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제가 처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돈을 어떻게 해서 받을수 있는건지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