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9월에 평택 안중읍 늘푸른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일억 이백 오십에 했습니다 아산에
만도 위니아도 같은 시기에 구입했습니다 만도 위니아는 월세를 끼고
구입했으나 늘푸른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구매하자 마자 바로 처분하기도 그렇고 현금이 돌기위해선 처분해야
하는데 전세를 끼고 구입한거라서 처분을 한다해도 실질적 도움은 전혀
없고 오히려 손해가 나는 상황이라서


답변:::::::::::::::::::::::::::::::::::::::::::::::::::::

제가 사는 곳..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도...현재 9월에 구입하신 분들....즉 5억9500만원 현재...4억9000만원입니다..약82.3%입니다.
가격하락입니다...경매장에도 매수인이 없습니다....현재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불황이요, 거래단절입니다.
최고 시세의 약39~40%빠진 금액입니다..

요즘 매수인 어디 없소? 최고 시세에서 39~40%하락....급매물도 안팔리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살리기는 담보대출80%상향으로 해결해야

요즘 급급매물이 거래되지않는 배경?

세계경기침체→소비감소→중국수출감소→중국제조업몰락→한국수출감소→내수시장살리기→ 담보대출 80%인상→부동산거래활성화→내수시장활성화→일자리창출→경제성장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왜 국회는 부자세금강화로 수요억제하고 부자약탈하자는 타령만 하는가? 요즘 매매거래 거래단절원인을 아래사항을 분석해보고 이념정책→실용정책으로 선진국수준규제완화될 때까지 추운 불황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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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수요 감소로 미국, EU, 일본은 3분기 GDP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는 대규모 재정 지출과 1%금리인하, 부실은행구조조정과 자동차 빅3에 달러를 지원하여 일자리 지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11월 내년 우리 경제 전망치를 직전 3.5%보다 1.5%포인트 하락한 2.0%로 낮춰 잡았다. 수출감소로 한국경제는 결국 내수시장살리기에 올인해야 할 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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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인하와 통화량 직접공급으로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다. 전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대부분 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4%에서 더욱 낮아질 것이고,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이 되지 않기위한 경기부양책과 규제완화가 나올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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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 면적은 1157만㎡이고 전년동기의 2494만㎡에 비해 53.6%나 줄었다. 결국 건설업계가 주거용 건축포기로 2년후에는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폭등이 염려되지 않는가? 수도권주거아파트 년간 30만채 공급이 해결책중의 한 가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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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근 아파트 가격하락은 대출규제-수요억제를 통해 주택담보인정비율을 60%이하로 규제한 탓이다. 반면 미국은 주택가격의 100%, 홍콩 90%, 일본은 1980년대 후반 120%까지 대출을 해준 것과 비교하면 가격하락이 버블보다는 집을 못사도록 방해?한 것이 원인아닌가? 결국 수요억제로인한 주택공급물량부족은 2010년후 시장만 교란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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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주택 가격 대비 대출 비중인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올 6월 말 기준 48.8%다. 저축은행 6.87%포함이다. 즉 종자돈 51.2%준비하여 내집장만이다. 미국이 LTV90%를 넘는다. 작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택대출 비율을 보면 미국은 71%, 유럽이 50% 내외지만 우리는 아직 35% 수준이다. 만약 담보대출 80%올린다면? 신규 수요자가 주택구입증가→건설경기활황→일자리창출→관련산업파급효과→재고감소→소득증가→경기활황→경제성장달성 아닌가? 언제까지 부자를 증오하고 편가르기로 하향평준화로 갈 것인가?








질문::::::::::::::::::::::::::::::::::::::::::::::


아깝지만 만도 위니아 아파트를
처분해야하는지요 또한 늘푸른이 앞으로 5년이상 바라볼때 투자의
전망은 얼마나 되는지요? 솔지기 10년을 바라보고 구입한 아파트들인데
그렇게 까지 갖고 있을필요가 있나 갈등이 오네요
만도 위니아도 상황을 더 지켜 봐야 할까요?
심란한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두 아파트를 5년이상 갖고 있는게 나을까요?


답변::::::::::::::::::::::::::::::::::::::::::::;


부동산투자..수도권은 장기적으로 봐야 합니다. 즉 5년이상투자하시면 내집마련=나의 종자돈 굴리기=나의 사업체굴리기=24시간 홈비즈니스=직원봉급이 안나가고 노사분규도 없습니다.

수도권은 현재 만성적인 공급부족으로 2010년이면 가격상승파도가 몰려올 겁니다...


●언제까지 바닥이고 언제 뜰 것인가?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줄이자 수급난을 우려한 정부가 규제를 풀어 수도권에 공급확대 시도했다. 수도권규제 완화말고 고급일자리창출의 대안이 있는가? 아래의 통계분석해보고 대세 판단해 보자!

●서울과 수도권 주택건설 실적:자료 건설교통부
1999년 서울 61,460 수도권 237,454
2000년 서울 96,936 수도권 240,985
2001년 서울 116,590 수도권 304,396

2002년 서울 159,767 수도권 376,248
2003년 서울 115,755 수도권 297,289
2004년 서울 58,122 수도권 205,719
2005년 서울 51,797 수도권 197,901
2006년 서울 39,694 수도권 172,058

국토해양부는 올해 수도권에 30만 가구의 주택 공급을 예측했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실제로는 20만 가구에 그칠 것이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각종 규제로 기업이 건설에 소극적이다. 2~3년 뒤면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 집값이 다시 뛸 것이라는 전망이 잘 못된 것인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주택건설 실적은 총 19만 5000 가구에 그쳐 올해 목표로 삼았던 전국 50만 1천 가구에는 절대로 부족할 전망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국내 수요와 매수세력이 실종되었다. 특히 주택건설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면 2~3년 뒤 입주할 신규 주택이 줄어든다. 결국 집값폭등으로 간다면 무주택자에게 재앙이 아닌가?

저의 칼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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